인텔의 글로벌 투자 조직인 인텔캐피탈(Intel Capital)은 오늘 1억 달러 규모의 인텔캐피탈 앱업SM 펀드(Intel Capital AppUpSM Fund)를 발표했다.
제12회 인텔캐피탈 글로벌 서밋에서 발표된 이 펀드는 넷북과 노트북 사용자들을 위한 인텔의 개인형 앱스토어인 인텔 앱업SM 센터의 모바일 및 PC 생태계를 위한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과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툴 및 서비스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하게 된다.
인텔캐피탈 앱업 펀드는 전세계 애플리케이션 개발사 중심의 자본참여를 통해 모바일 및 PC 전반의 인프라스트럭처, 미들웨어, 획기적인 애플리케이션 및 디지털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들에게 투자할 계획이며, 특히 HTML5와 같은 크로스-플랫폼 기술과 울트라북 전용으로 설계된 서비스 및 애플리케이션에 집중될 예정이다.
처음 투자를 받게 되는 2개 기업은 모바일 PaaS(platform-as-a-service) 업체인 어반 에어쉽(urban Airship), 독일 OSV 및 태블릿 기기 개발사 4tiitoo이다.
어반 에어쉽(Urban Airship)은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모바일 마케팅을 위한 솔루션을 만드는 기업으로 퍼블리셔와 개발사들은 어반 에어쉽의 플랫폼을 사용하여 마케팅 대상을 공략하고 푸시 알림(push notifications), 앱 내 구매, 서비스 신청, 컨텍스트 및 위치 정보 등의 기능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매출을 증대시킨다.
4tiitoo AG는 커널(Kernel) 개발에서부터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이르기까지 시스템 레이어 전반에 걸친 오픈소스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이다. 4tiitoo의 '위탭(WeTab) OS'는 태블릿 PC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리눅스(Linux), 자바(Java), HTML5에서부터 어도비 에어(Adobe AIR), 어도비 플래쉬(Adobe Flash), 안드로이드까지 다양한 플랫폼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들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아무런 불편이나 제한 없이 최상의 웹 및 컴퓨팅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텔캐피탈 사장 겸 인텔 수석부사장인 아빈드 소다니(Arvind Sodhani)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컴퓨팅 기기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새롭고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과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요구 또한 전례 없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기업들에게는 어마어마한 기회가 열려 있다" 며 "인텔캐피탈 앱업 펀드는 오는 2015년 150억 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네트워크 연결 기기들의 온라인 경험을 향상 및 확장시킬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하거나 제공하려는 벤처기업 설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텔 수석부사장 겸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사업부 총괄매니저인 르네 제임스(Renée James)는 "인텔캐피탈 앱업 펀드는 모바일 시장에 대한 인텔의 지속적인 지원을 보여준다. 인텔 아키텍처를 위한 흥미로운 애플리케이션과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 앱업 펀드의 핵심"이라며, "앱업 펀드는 인텔이 혁신을 거듭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동시에 전도유망한 기업들이 미래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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