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자사의 앱스토어를 이용해 약정 방식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의하면 애플은 약정 방식의 게임 서비스를 앱 스토어에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존 애플 앱스토어에서의 결제는 게임 앱을 구입하거나 무료 게임내에 포함되어 있는 유료 아이템을 결제하는 부분유료 시스템을 채용해왔다. 하지만 이번 약정방식 게임 서비스는 일정한 금액을 지불하면 일정기간동안 그 회사의 게임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과금형태이다.
이와 관련해 시애틀 소재의 빅피시 게임즈는 애플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사용자들은 월 $6.99를 지불하면 빅피시 게임즈 사에서 제공하는 수십종의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아이패드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Netflix와 비슷해 약정 방식의 서비스를 통해 플레이 되는 게임들은 빅피시 데이터 센터로부터 사용자의 아이패드에 스트리밍 된다. 우선적으로 빅 피시는 WiFi를 통해 스트리밍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빅피시는 안드로이드폰과 태블릿 그리고 인터넷이 연결된 TV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쉽게 수정할 수 있는 앱도 디자인을 하였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내년 1분기내에 준비가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빅피시는 이외 더불어 하루에 30분간만 플레이할 수 있는 광고가 포함된 무료 버전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월별 요금은 $4.99이며 차후 더욱더 다양한 타이틀을 추가해 내년초에는 $6.99로 인상할 예정이다.
하지만 블룸버그에 의하면 애플이 약정 방식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공식 발표한후 승인을 하였던 빅피시 앱이 금일 앱 스토어에서 일방적으로 삭제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앱은 11월18일이후 앱 스토어를 통해 제공이 되어 왔지만 단지 "앱이 삭제되었다"라는 통지만을 받은체 이유도없이 삭제가 되었다고 빅피시의 창업자인 Paul Thelen은 전했다.
그는 빅피시는 수 주 동안 애플과 함께 일을 해왔고 이를통해 앱 스토어를 통해 월정액 부과에 대한 요구사항을 충족시켰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앱 삭제 소식을 듣고 매우 놀랐다고 언급했다.
해당 앱은 애플의 심의를 거쳐 공식적으로 승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삭제 조치가 취해졌으며 이와 관련된 그 어떤 이유를 애플로부터 아직까지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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