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락의 국내 유통사 디앤디컴(대표 노영욱, www.dndcom.co.kr)은 샌디브릿지-E CPU용 20만원 대 X79칩셋 메인보드 'ASRock X79 Extreme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SRock X79 Extreme3'는 4개의 DDR3 2400+(OC) 메모리슬롯과 3개의 SATA 6.0 Gb/s포트와 4개의 SATA 3.0Gb/s 포트, 3개의 PCI-E 3.0 x16 슬롯(SLI 및 CrossFireX 호환), 기가비트랜, 4개의 USB3.0포트를 제공한다.
5+1 파워 페이즈 NEW DIGI+파워 컨트롤 전원부는 100% 일본산 프리미엄 골드 캐패시터를 장착해 기존 솔리드 캐패시터 대비 2.5배 더 길어진 수명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쿨러로 장착한 X-Fan은 평상시에는 비활성화 되어 있다가 칩셋이 특정 온도 이상 올라가면 자동으로 쿨링팬이 작동해 냉각 성능은 높이고, 소음은 줄였다.
부가 기능으로는 리얼텍 ALC898 7.1 채널 고해상도 오디오, 프리미엄 트루 블루레이, 쉽게 시스템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UEFI 시스템 브라우저, THX Trustudio, CLr CMOS스위치를 제공한다. 또한 ASRock만의 기술인 XFast Charger는 USB 충전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기술로, Apple iPhone에서부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까지 기존대비 최대 40% 빠른 충전을 지원하며, XFast RAM기능은 HDD와 SSD의 캐싱기능을 대신 수행해 불필요한 액세스 빈도를 줄여주어 웹서핑이나 포토샵 같은 어플리케이션의 실행 속도를 향상시켜준다.
'ASRock X79 Extreme3'의 가격은 20만원 대로 디앤디컴에서 3년간 무상으로 품질을 보증하며, 관련 문의는 디앤디컴㈜ (http://www.dndcom.co.kr/, 02-702-135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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