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 솔루션 제조사로 잘 알려진 잘만 (Zalman)은 3D 모니터를 선보인 바 있고 뒤를 이어 SSD (Solid-State Drives) 유통을 시작했는데 최근 그래픽카드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overclocker.ua는 잘만이 그래픽카드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OEM 또는 ODM 방식, 자체 제조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으나 이미지로 공개된 그래픽카드는 HIS 등의 그래픽카드 제조사에서 생산된 제품에 잘만 상표를 부착한 것으로 보여진다.


잘만이 처음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그래픽카드 제품군은 라데온 HD 6770과 라데온 HD 6850/ 6870의 3종으로 메인스트림급 카드다.
제품명은 각각 Zalman HD 6870-H (코어 900/ 메모리 4200MHz), Zalman HD 6850-H (코어 775/ 메모리 4000MHz), Zalman HD 6770-H (코어 850/ 메모리 4800MHz)이며, 모두 레퍼런스 클럭과 스펙을 그대로 유지한다. 제품별로 라데온 HD 6800 시리즈는 256bit, 라데온 HD 6770은 128bit 메모리 인터페이스가 적용되며, GDDR5 1GB 메모리 용량이 적용된다.
잘만이 출시할 3종의 제품 가격은 Zalman HD 6870-H는 190달러 ($190, 21만원 초반), Zalman HD 6850-H는 168달러 ($168, 19만원 선), Zalman HD 6770-H 124달러 ($124, 14만원 선)다.
디스플레이 출력은 2개의 DVI와 HDMI 및 DisplayPort는 각각 1포트씩 제공되며, 쿨링 솔루션은 각 제조사의 레퍼런스 쿨링 솔루션으로 보여진다. 초기 출시에는 제조사 공급 쿨링 솔루션을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추후에는 잘만의 그래픽카드 쿨링 솔루션이 장착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잘만의 그래픽카드 3종은 2011년 12월 13일부터 출하가 시작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라데온 브랜드만 유지될지 추후 지포스 브랜드를 공급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