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공급부족으로 인해 2012년 상반기 PC 출하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xbitlabs는 전했다.
불확실한 경제 상황으로 PC 수요는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태국 홍수로 인한 하드디스크 (HDD) 공급부족은 PC 출하량을 감소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2년 1분기와 2분기의 PC 출하량도 이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IHS iSuppli를 인용해 이전의 예측과 달리 태국 홍수로 인한 하드디스크 공급부족으로 인해 전체 PC 시장의 출하량이 3억 7천 6백만 대에 머무를 것으로 예측했다.
iSuppli는 전세계 PC 출하량이 2012년 1분기에는 8천 4백 2십만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는 초기 예측치인 8천 8백만 대보다 감소된 수치라고 전했다. 새로운 1분기 PC 출하량 예측은 2011년 4분기의 9천 5백 3십만 대보다 11.6%가 감소된 수치다. 전통적인 시장의 흐름으로 보았을 때 PC 출하량은 1분기는 감소되며, 4분기에는 휴가 시즌으로 판매가 증가되는데 2012년에는 그동안 기록된 평균 감소율인 6%보다 더 하락될 것으로 예상했다.
IHS iSuppli의 컴퓨터 플랫폼 시장분석가인 Matthew Wilkins는 2011년 4분기에는 하드디스크 공급량이 부족하지 않았으나 재고량이 줄어드는 2012년 1분기가 되면 이의 영향으로 PC 생산량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2년 전체 PC 출하량은 3억 7천 6백만 대로 2011년 출하량보다 최대 6.8%가 증가될 것으로 예측했으나 이전 예상했던 3억 9천 9백만 대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하드디스크 공급부족으로 인한 요인과 PC 수요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노트북 시장의 경우 하드디스크 공급부족을 겪고 있으며, 노트북 PC는 2012년 13.8% 성장에서 10.1%로 줄어든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2012년 1분기 시작과 함께 하드디스 공급 상황은 개선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나 전체 하드디스크 공급은 3분기가 되어야 회복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하반기 하드디스크 공급부족에도 PC 출하량은 재반등했으나 2012년 전체 출하량은 이전의 예측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기 침체와 더불어 타블렛PC 등과 같은 경쟁자의 성장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아이러니하게도 하드디스크 시장은 2012년 말 과잉공급이 예상되는데 이는 하드디스크 공정의 회복이 이 시기에 태국 홍수 이전으로 돌아갈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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