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했던 갤럭시S의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업데이트 제공과 관련해 밸류팩 형태로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밸류팩이란 OS의 일부 기능을 빼고 업그레이드를 하는 방식으로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갤럭시S에 최적화된 기능을 갖춰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Sammyhub에 의하면 갤럭시S의 밸류팩 업그레이드는 기본적으로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를 기반으로 하면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주요 기능들을 제공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밸류팩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는 향상된 웹 브라우징, 멀티태스킹, 새로운 위젯 설정, 카메라 촬영 속도 개선, 동영상 촬영시 손떨림 방지, 페이스 언락등과 같이 ICS의 일부 기능들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밸류팩 업그레이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삼성은 12월초 자사의 웨이브 523/533 기기들에 대해 위와 유사한 전략을 적용하였다.
두 기기들에 바다OS 2.0을 제공하는대신 하드웨어 제한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바다 2.0 사용자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밸류팩 업그레이드를 사용자들에게 약속한바 있다.
지난주 삼성전자는 자사 스마트폰/태블릿에 대해 ICS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하였는데, 그중 갤럭시S와 갤럭시탭 7인치 모델이 리스트에서 제외되었다.
이와 관련해 국내 사용자를 비롯해 해외 언론들까지 삼성전자의 결정에 대해 강도높은 비판이 이뤄졌고, 결국 삼성전자는 OS의 일부 기능을 제거하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입장을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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