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올해 4월 8일 샌디브릿지 (Sandy Bridge)를 대체할 22nm 공정의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 프로세서와 함께 이를 지원하는 인텔 7 시리즈 칩셋도 함께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존처럼 인텔 7 시리즈 칩셋이 프로세서보다 먼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아이비브릿지 지원 칩셋은 Z77과 Z75, 그리고 H77 칩셋이 데스크탑용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텔 6 시리즈 칩셋이 제공한 대부분의 기능과 일부 추가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루머는 샌디브릿지-E (Sandy Bridge-E) 프로세서처럼 베이스클럭 배수를 제한된 범위로 조절 가능해 오버클럭 지원도 기존 샌디브릿지 플랫폼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전하고 있는 가운데 expreview는 Wibtek에서 개발한 인텔 Z77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를 공개했다.
인텔 Z77 칩셋이 탑재된 Wibtek의 메인보드는 16페이즈 전원부와 PCI-Express x16 슬롯 2개, PCI-Express x1 슬롯 2개, PCI 슬롯 2개, 4개의 DDR3 메모리 슬롯, SATA3 (6Gbps) 포트 6개, SATA2 (3Gbps) 포트 4개, USB 3.0 6포트, 8채널 오디오, IEEE1391 1포트, Wi-Fi 또는 블루투스 모듈용 미니 PCI-E, HDMI/ DVI/ D-SUB 등의 출력단자를 제공한다.
메인보드에 사용된 히트싱크 디자인이 독특하며, CPU 전원부 히트싱크는 권총 모양으로 데저트 이글 (Desert Eagle, 미국 매그넘 리서치사에서 개발)을 형성화한 디자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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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버와 모바일에 올인하고 데스크탑 CPU는 버티기, [인텔 25-26 전략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