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4일(현지시간), 구글 번역(Google Translate)의 안드로이드 앱에 필기 문자 입력 기능을 추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2.3.1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안드로이드 1.5이상 지원등은 기존과 동일하며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구글 번역은 한글, 영어, 일본어를 포함한 63개 언어로 번역할 수 있는 앱으로 번역 결과는 테스트 이외에 24개국 언어로 음성 출력도 지원한다.

번역할 텍스트의 입력 방법으로는 지금까지는 키패드를 통한 입력 이외에 17개 언어에 대해서는 음성 입력도 지원해왔다. 그리고 이번에 실험적인 기능으로써 필기 입력을 추가함으로써 터치스크린상에서 쓴 형태를 자동으로 문자로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필기 입력의 경우 한국어를 포함해 일본어, 중국어, 영어등 7개 언어를 지원하며 한자도 지원한다.
구글은 '우리의 목표는 항상 어떤 곳에서도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는 것이다'라고 개발 취지를 밝혔다. 예를 들면 읽는 법을 모르는 한자를 입력하고 싶을 때나 일본어 입력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기기에서 입력을 할때에도 그 글자의 모양 그대로를 자필료 입력하면 의마나 발음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구글은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를 인식해 검색등을 할 수 있는 앱인 'Google Goggles'를 공개하였으며 해당 앱에서 촬영한 텍스트를 문자화해 읽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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