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송 2012-01-12 11:55
[뉴스]

인텔 메드필드 SoC의 세부 정보 및 벤치마크 성능 공개

인텔은 CES 2012을 통해 스마트폰&태블릿용 32nm 공정의 메드필드 기반 스마트폰 레퍼런스 디자인을 시연였다.

 

시연에 사용된 레퍼런스 디자인은 4인치 디스플레이, 싱글 코어 1.6GHz 아톰 Z2460 프로세서, XXM 6260 모뎀, 인텔 GMA 내장 그래픽, WiFi, 가속 센서, 그리고 1460mAh용량의 배터리 등을 장착하였다.

 

 

 

인텔은 Modern Combat 2의 시연 및 microHDMI 포트를 이용해 HD 비디오 재생등을 시연하였으며 전반적으로 게임과 비디오 재생은 부드럽게 작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고로 배터리 사용 시간의 경우 45시간 오디오 재생, 3G 통화시 8시긴, 3G 브라우징시 5시간, 14일 대기 시간을 제공하는데 아직 정식 제품이 아닌 개발중에 있는 레퍼런스 디자인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최적화 과정등을 거치면 배터리 수명은 더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ExtremeTech는 인텔의 허락을 받고 인텔 메드필드 SoC의 벤치마크를 포함한 상세 정보를 공개하였다.

 

이에 따르면 해당 CPU 코어의 코드명은 솔트웰이고 SoC 패키지는 펜웰이며 좀더 자세한 사양은 다음과 같다.

 

매드필드 플랫폼의 Penwell SoC

 

ATOM Z2460


- CPU : Saltwell, ATOM 기반 싱글 코어 (하이퍼쓰레딩 지원, 1코어 2쓰레드), 1.6GHz
- 메모리 : LP DDR2 667-800MHz 지원, 듀얼 채널
- GPU : SGX540 기반, 400MHz
- 인텔 32nm HKMG 공정

 

매드필드는 1.6GHz 아톰 CPU와 PowerVR이 디자인한 SGX540 GPU의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GPU는 삼성 갤럭시 넥서스와 드로이드 RAZR에 사용된 것과 동일하지만 클럭 속도를 400MHz로 향상시켜 성능을 높혔다.

 

 

인텔의 새 SoC는 1080p30로 비디오를 인코딩하고 1080p30으로 재생이 가능하며 HDMI를 통해 1920x1080 출력을 지원한다.

 

메모리 인터페이스는 듀얼 채널, 32-bit 디자인으로 LPDDR2-800까지 지원한다. 이 x86 SoC는 기존에 출시된 NVIDIA, TI, 삼성, 퀄콤등의 하드웨어들과 경쟁관계로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ARM하드웨어들은 모두 듀얼코어 기반이지만 메드필드는 싱글코어+하이퍼쓰레딩 조합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ARM과 아톰과의 CPU 성능 벤치마크 데이터는 아톰이 적어도 대부분의 기존 ARM칩들의 기반인 Cortex-A9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물론 하이퍼쓰레딩과 듀얼 코어는 차이가 있지만 큰 향상을 가져오고 있으며 특히 솔트웰 코어는 최대 1.6GHz로 동작하기 때문에 현재 출시되고 있는 1.2GHz ARM 칩들보다는 더 높은 동작 클럭을 갖추고 있다.

 

또한 펜웰은 클럭 스피드를 100MHz 단위로 조절할 수 있으며 솔트웰 코어는 작동 전압을 낮추기 위해 재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메드필드는 무어스 타운보다 더욱더 빠르게 저전력 및 슬립 모드의 진입과 종료가 가능해졌다.

 

실제 성능 비교를 통해 인텔의 메드필드 SoC가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GLbenchMark 2.1의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면 매드필드 SoC에 사용된 SGX540 GPU은 드로이드 바이오닉을 능가하지만 클럭 속도가 향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S2나 아이폰 4S등의 제품에 비해서는 훨씬 뒤쳐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매드필드 SoC에 사용된 SGX540 GPU가 액시노스 4210의 Mali-400MP4나 A5의 SGX543MP2에 비해 부족한 성능을 보이며 최근에 출시된 테그라3 보다도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 메드필드 SoC는 최근에 출시된 갤럭시 넥서스, 갤럭시 S2, 아이폰 4S와 같은 제품에 사용된 GPU에는 뒤쳐지지만 현재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테그라2나 스냅드래곤에 비해서는 크게 앞서고 있다.

 

 

 

또한 브라우저 기반의 자바스크립트 벤치마크 테스트인 썬스파이더에서는 경쟁제품보다 훨씬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점은 위안을 삼을만한 부분이기도 하다.

 

한편 소비 전력의 경우 메드필드가 탑재된 프로토 타입의 태블릿의 소비전력을 예를 들면 아이들시 2.6W, 720p 동영상 감상시 3.6W 수준이지만 정식 출시에는 각각 2W, 2.6W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수치는 아이패드의 소비 전력 (비디오 재생시 2.5W)와 비슷한 수치로 물론 메드필드 태블릿의 액정 크기가 아이패드보다 약간 큰 정도이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면 그외 다른 ARM과 비교하였을때 소비전력은 비슷한 수준이거나 좀더 효율적일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Anandtech의 테스트 결과에 의하면 대기 상태 및 3G에서 브라우징시에는 메드필드가 가장 낮은 소비전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720p 영상 재생시에는 소비전력이 가장 높아 이에 대한 최적화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인텔이 언급하는 메드필드의 장점 중에 하나는 바로 20Mbps 비트레이트로 1080p50 비디오를 디코딩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는 HTC 센세이션이나 모토로라 드로이드 바이오닉의 경우 외장 디스플레이에 연결여부와 상관없이 이렇게 높은 부하를 제대로 처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인텔은 x86에 안드로이드를 포팅하기 위해 매우 많은 시간을 할애해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텔의 목표는 메드필드 기반 스마트폰이 출시될때 x86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기존 안드로이드 앱의 90%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많은 개발자들에게 메드필드 기반 스마트폰의 출시에 맞춰 x86 호환 앱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좌상단이 메드필드

 

인텔은 이번 CES 2012을 통해 메드필드를 발표하였는데, 이미 22nm 공정으로 내년에 리프레시를 할 계획을 밝힌바 있다. 결국 내년에 22nm 공정이 적용될 경우 성능과 원가 절감, 그리고 전력 소모에 대한 문제들이 한번에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였다.

  태그(Tag)  : 인텔, 메드필드
관련 기사 보기
[영상] 서버 공략 성공한 펜티엄 II·III 제온과, 최악의 흑역사 펜티엄4 제온 [PC흥망사 18-4]
[영상] ASUS의 창신메모리 호환성 지원이 미치는 영향 등, PC시장 흐름 파악에 필요한 작은 뉴스모음
[영상] PC 오버클럭 히스토리 총망라한, PC 흥망사 통합본 오버클럭 특집(1-4편)
[영상] 인텔 2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 그리고 최신 뉴스를 정리해드립니다
[영상] AI 에이전트의 핵심 서버 CPU 흥망사, 메인프레임과 워크스테이션 시대 [PC흥망사 18-1]
[영상] 인텔 노바레이크 이후 차세대 플랫폼, 레이저레이크·타이탄레이크·해머레이크 정보 공개와 의미는?
태그(Tags) : 인텔, 메드필드     관련기사 더보기

  이성복 前 기자 / 필명 북극곰 / 북극곰님에게 문의하기 polabear@bodnara.co.kr
언제나 그렇듯이... 언제나 그랬듯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Creative Commons License 보드나라의 기사는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넥스젠리서치(주) 보드나라 미디어국
싸이월드 공감 기사링크 퍼가기 기사내용 퍼가기 이 기사를 하나의 페이지로 묶어 볼 수 있습니다. 출력도 가능합니다.
홈으로 탑으로
보드나라 많이본 기사
삼성전자, One UI 9.0 업데이트로 갤럭시 S25 시리즈 고속 충전 너프?
이엠텍, PALIT 지포스 RTX 50 게이밍 PC 단 1시간 G마켓 라이브 특가 진행
MS 윈도우 11 26H2 버전 정식 배포 시작
MS, 윈도우 11 9월 업데이트 이슈 대응 긴급 패치 배포
메인스트림 게이머의 심리적 마지노선 가격 모델, 라데온 RX 9070 GRE vs RTX 5070 성능 비교
애플의 가변 조리개와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18 Pro 시리즈 및 아이폰 듀오 공개
노트북의 게임-허브-로컬 AI 솔루션, 기가바이트 AORUS RTX 5060 Ti AI BOX 제이씨현
비싸진 SSD 어떻게 고를까?, 가격 상승기 SSD 선택 가이드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트위터 베타서비스 개시! 최신 PC/IT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확인하세요 @bodnara

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12 12:1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결국, 자바기반이 아닌 하드웨어 제어가 들어가는 안드로이드 앱들은 다시 컴파일되어야 하고 그로 인해 호환성이 떨어지게 되겠군요. 패스.
Exynos / 12-01-12 14:1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톰기반이라 하이퍼스레딩도 있내요
그런대 왠지 불안한대 ㄷㄷ

마프티 psywin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12 15:1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쪽에서도 괴물이 될랑가...여튼 성능도 성능이지만 전력소모 등에서도 기대됩니다

바람공자 pdjp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12 17:5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인텔이 메드필드를 기점으로 점차 스마트폰 영역을 확대하고 있군요. 그ㅤㄹㅓㅈ지만 생각보다는 성능이 그리 좋다고 말 할 수는 없는듯 하네요.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12 19:5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무리 하이퍼스레딩이 있고 성능이 좋다지만 그래도 대세가 듀얼코어인데, 싱글로 나오면 일단 스펙에서 광고할게 줄어드는데..;

DJ Desperado / 12-01-13 12:1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모바일에서 ARM vs ATOM 구조가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ㅋㅋㅋ
AMD는 뭐하누? / 12-01-13 17:5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윈도제국에서야 워낙 인텔빨이 쎄서 HT로 듀얼코어랑 맞짱떴지만.. 스마트쪽은 일찍부터 듀얼/쿼드코어가 활성화되서.. 아무튼 통신모뎀쪽에선 일찍부터 깡패(!)퀄컴이 장악했는데 드디어 조직인텔에서 출사표를.. 하지만 퀄컴도 만만치 않죠..
짜야~ mylovejcw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14 8:1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성능도 성능이지만 전력소모 등에서도 기대됩니다

끓여만든배 / 12-01-14 13:0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기존 ARM 기반의 프로세서들보다 낫다고 보기에는...
엠비 / 12-01-17 0:2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진짜 아쉬운건 그래픽 부분이네요. 넥서스S나 뭐 그때 쓰던걸 이제와서... 뭐 전력면에서 잡기 위해서 저렇게 하고 대신 AP자체 클럭을 상향시킨것 같기는한데...굳이 저렇게 해도 성능이 고장 엑시 4210수준이라면... 쩝;;
처런 ohloveajk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17 13:5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력소모면이나 성능은 괜찮아 보이는데 호환이 큰 관건이겠군요.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19 9:3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XXM 6260 모뎀이라..
PowerPC cherrys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2-01-19 10:1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전력 소모에 대한 문제가 없었으면 하네요
닉네임 웹봇방지

홈으로 탑으로
 
 
2026년 10월
주간 히트 랭킹

[결과발표] 2026년 3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결과발표] 2026년 2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3
[결과발표] 2026년 1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5
[결과발표] 2025년 4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7
[결과발표] 2025년 3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6

실시간 댓글
소셜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