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블랙베리로 유명한 캐나다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RIM(리서치 인 모션)을 인수할 것이라는 설이 제기되었으나 삼성전자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블룸버그 통신등의 해외 외신들은 IT 전문 블로그인 '보이 지니어스 리포트'를 인용해 RIM의 공동 최고경영자(CEO)중 한명인 짐 발실리가 회사 자산을 매각하기 위해 삼성전자등 일부 기업과 접촉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RIM의 매각과 관련한 협상 대상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MS, LG전자등이 거론되었으며 매각된 RIM의 자산 범위는 소프트웨어 사용권에서 회사 전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BGR은 삼성이 RIM을 인수하려고 하지만 RIM측이 너무 높은 매각 금액을 제시하 협상이 더이상 진행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러한 소문과 관련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RIM을 인수할 계획은 없으며 검토조차 하지 않았다"라면서 RIM 인수설이 사실 무근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삼성전자의 RIM 인수설로 인해 RIM 주가는 17일(현지시간) 뉴욕 주식 시장에서 직전 거래일 대비 8.04%가량 수직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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