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tic Cooling이 AMD를 Fusion 상표권 침해로 고소할 방침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x-bit labs에 따르면, Arctic Cooling은 AMD의 퓨전 APU가 2006년부터 사용중인 자사의 퓨전 파워서플라이 시리즈의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판단, AMD측과 상표권 사용에 관해 협상을 시도했으나 별다른 대응없이 지속적으로 제품의 개발과 판매를 지속해 고소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Arctic Cooling의 퓨전 PSU와 AMD의 퓨전 APU는 제품 종류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Arctic Cooling이 퓨전에 대한 상표권을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승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지난 인텔의 x86 프로세서에 대한 상표권 침해 소송과 dcinside에 대한 소송이 별다른 실익없이 끝난 것과 마찬가지로, Fusion과 같은 일반 명사에 대한 서로 다른 분야의 제품에 대한 상표권 침해가 인정되지 않았던 선례가 있다.
한편, AMD는 관련 내용에 대해 별도의 입장표명은 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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