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와 AMD는 차세대 28nm GPU 경쟁을 시작한 가운데 AMD에서 먼저 하이엔드 라인업에 라데온 HD 7970을 출시해 기선을 제압한 상태인데 엔비디아는 여전히 루머만 무성할뿐 실제 28nm GPU인 케플러 (Kepler)의 출시는 현재까지 이루어지지 못했다.
엔비디아 28nm GPU 중 가장 먼저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소개되고 있는 케플러는 GK104로 퍼포먼스 시장을 타겟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포스 GTX 560 시리즈를 대체할 라인업이다.
지포스 GTX 560 시리즈의 첫 제품인 지포스 GTX 560 Ti의 Ti는 과거 지포스 3/ 4 시리즈에 사용된 Titanium을 연상하게 하는 네이밍이었고 이들 지포스 GTX 560 시리즈는 2세대 DirectX 11 퍼포먼스 시장에서 선전했다.

GK104는 현재까지 알려진 루머에는 지포스 GTX 660 Ti/ 660 등의 네이밍을 사용할 것으로 언급되기도 했으나 mydrivers는 중국 pcinlife 하드웨어 포럼의 Bao Liu가 작성한 글을 인용해 지포스 GTX 670 Ti의 네이밍을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케플러 GK104의 스펙이나 성능, 그리고 네이밍 관련 내용은 여전히 루머인 상태이고 엔비디아에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내용들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케플러 GK104의 출시일에 대해 obr-hardware를 비롯한 여러 사이트에서는 인텔 22nm 아이비브릿지 (Ivy bridge)의 출시 시기인 4월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되고 있어 출시 시기는 머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