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PSN을 비롯해 국내 게임 업체인 넥슨의 해킹 사건으로 대량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면서 개인 정보 보안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 인도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가 해킹된 것으로 밝혀졌다.

tom's hardware에 따르면 이번 인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해킹은 EvilShadows team이라는 해킹 그룹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이들 해킹 그룹에서는 해킹의 목적이나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지만 구글 캐시된 해킹 당시의 이미지에는 '안전하지 않은 시스템에 세례를(unsafe system will be baptized)'라는 메시지를 세겨 경고의 의미로 해킹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들 해커 그룹은 자신들의 블로그에 해킹한 내용 중 로그인 정보의 일부를 포스팅해 놓아 개인정보 유출과 판매를 위한 악의적 해킹일 가능성 또한 배재할 수 없으며, 해커 그룹이 사용자 패스워드가 단순 텍스트로 저장된 사이트 데이터 베이스에 접근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다.
현재 인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이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으며, 인도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는 잠정 폐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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