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인 JPR (Jon Peddie Research)는 외장과 칩셋 내장 그래픽, 그리고 CPU에 내장된 그래픽을 모두 포함한 지난해 4분기의 전세계 그래픽 시장 점유율을 발표했다.
지난해 마지막 3개월 동안 전세계 그래픽 판매량은 1억 2천 4백만개로 3분기의 1억 3천 8백만개보다 감소했다. 태국 홍수와 전세계 경기 침체로 시장 상황은 부정적이나 2010년 같은 기간의 1억 1천 4백만개보다 8.8%가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IDC HSI에 따르면 2011년 4분기 전세계 PC 출하량도 9천 3백 5십만대로 1.8%가 증가했다.

인텔 내장 그래픽 프로세서는 8분기 연속 출하량이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데스크탑 제품은 10% 이상 증가한 반면, 노트북 제품은 10% 이상 감소했다. 칩셋 내장 그래픽의 감소로 인텔 그래픽 카드 출하량은 12.3% 이상 감소해 시장 점유율을 1.3% 잃어 현재 59.1%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했다. 물론 이 수치는 물론 여전히 다른 경쟁자들이 도달하지 못하고 있어 여전히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엔비디아 (NVIDIA) 데스크탑과 노트북 제품의 점유율은 각각 3.7%와 0.1% 증가에 그쳤으며, 샌디브릿지 (Sandy Bridge) 노트북과 함께 판매되었다. 엔비디아는 출하량이 13.2%가 줄어들면서 시장 점유율을 0.4% 하락한 15.7%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 감소의 주요 원인은 내장 그래픽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엔비디아가 내장 칩셋을 포기한 상황임에도 일부 구형 AMD 프로세서 지원 칩셋은 여전히 시장에 판매 중이며, 그 수가 적지 않다.
AMD는 퓨전 (Fusion) APU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데스크탑 시장에서 44.8%나 급증했으며, 기존 내장 칩셋도 선방했다. 그러나 인텔 노트북 플랫폼과의 경쟁에서는 전체 출하량이 3.4% 내외로 하락했다. AMD는 인텔과 엔비디아를 포함한 빅3 제조사 중 시장 점유율이 1.8%가 증가한 24.8%를 기록했다.
2010년 4분기 인텔과 AMD 점유율은 각각 6.6%와 0.6%가 증가했으며, 엔비디아는 7.8%가 하락했다.
그 밖의 다른 제조사의 결과는 SiS는 거의 제로에 가깝고 VIA/S3 출하량은 16.5%로 시장 점유율은 0.4%, 매트록스 (Matrox)는 약간 증가해 0.03%의 시장 점유율을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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