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구 4000만이 사용하는 국민앱이 탄생했다. 지난 2010년 3월19일 출시된 카카오톡이 2년도 채 안 돼 4200만명(중복 사용자 포함)의 가입자를 확보한 것이다.
카카오는 12일 자사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가입자수가 4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누적 다운로드 수 역시 840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월 860만명이었던 가입자 수는 1년만에 5배나 늘었다. 특히 한 사람이 하루에 보내는 메시지 작성건수는 83건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41건의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석우 카카오 대표이사는 "지난해 서버 증설 및 황소프로젝트 등으로 이용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다만 플랫폼 사업자의 정책 등으로 인해 이용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빠르게 해소하지 못해 죄송하며 이 부분은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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