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 http://korea.emc.com)는 새로운 통합마케팅 본부장(이사)으로 엔터프라이즈 사업본부의 유상모 부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한국EMC는 이번 유상모(柳尙模, 43세) 이사의 선임을 통해 고객의 IT와 비즈니스 혁신을 포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ONE EMC’ 전략에 더욱 박차를 가해, 한국EMC의 스토리지, 가상화, 백업 및 복구, 클라우드, 빅데이터 저장 및 분석, 보안 등의 통합 전략이 강화되고, 고객의 혁신에 대한 지원 역시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를 나타냈다.
신임 유상모 이사는 전략 마케팅 기획과 PR, 파트너 사업, 엔터프라이즈 영업 등 다방면에 걸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EMC의 미래 지향적 비전을 구체화하고, 마케팅 총괄 책임자로서 영업 본부와의 공조를 통해 국내 통합마케팅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발과 수행을 담당,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국내 실정에 맞춰 효과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유상모 이사는 광고대행사 오리콤을 거쳐, 1999년부터 2년간 LG히다찌에서 근무했다. 이어 2000년도에 한국EMC에 합류해 5년간 통합마케팅 팀의 PR 매니저를 담당했으며, 2005년 파트너 사업부를 거쳐 2007년도부터 최근까지 엔터프라이즈 사업부에서 영업 업무를 담당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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