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지난 3월 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이벤트를 통해 차세대 아이패드인 뉴 아이패드의 공개와 더불어 새로운 애플 TV(3세대)를 발표한바 있다.
새로운 애플 TV는 애플의 싱글코어 A5칩이 장착되어 기존의 720P보다 더욱 향상된 1080p의 고화질 영상을 재생할 수 있으며 각종 iOS 기기들의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해 TV에서 볼 수 있는 에어플레이 미러링 기능을 지원한다.
그런데 9to5Mac에 의하면 새로운 애플 TV용 A5칩이 듀얼 코어로 제작되었고 32nm 공정에 기반하고 있어 기존의 A5 칩들에 비해 41%나 더 작아졌다고 보도하였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애플은 새로운 애플 TV에 1080p 비디오 재상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되어 싱글코어 A5칩을 채용했다고 밝힌바 있다. 참고로 지금까지 A5칩을 장착하고 출시된 애플 기기들 중 아이폰 4S와 아이패드2의 경우 모두 듀얼 코어였으며 새로운 애플 TV만이 유일한 싱글코어 A5칩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Chipworks는 제품 분해를 통해 새로운 애플 TV용 A5칩은 싱글 코어로 구동되지만 실제로는 듀얼코어 기반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애플 TV에 사용된 A5칩이 아이폰 4S, 아이패드2에 사용된 A5칩들에 비해 크기가 41%로 줄었다고 덧붙혔다.
또한 얼마전 출시된 $399 뉴 아이패드의 경우에도 새로운 애플 TV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32nm 공정의 듀얼 코어 A5칩이 사용되었다고 보도가 된바 있다.
이를 통해 단가를 더 줄이면서, 전력 효율을 향상시키는 한편 성능을 더욱더 높히는 역할을 해준다고 분석하였다. 참고로 새로운 애플 TV는 전작과 동일한 $99에 판매중에 있다.
이러한 보도에 대해 '하드웨어로는 듀얼 코어이지만 실제로는 한쪽 코어만 사용한다'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일부에서는 '차후에 나머지 한쪽 코어를 살리는 방법이 나올 수도 있지 않겠느냐'라는 예상이 조심스럽게 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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