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2012 S/S 봄 신상 컴팩트카메라 (SH-25MR, VH-210, VG-170)의 본격 판매를 시작하며, 대형온라인 쇼핑몰에서 각 제품별 단독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쇼핑몰 런칭 행사에서는, 11번가(SH-25MR), 옥션(VH-210), 인터파크(VG-170)에서 각 올림푸스 신제품 카메라를 단독 판매하며, 쇼핑몰 11번가에서 ‘SH-25MR’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SD 리더기, 액정필름 등을 제공하며, 옥션에서 ‘VH-210’ 제품을 구매하면 4G 메모리 카드, 호환배터리 등을, 인터파크에서 ‘VG-170’ 구매 시 4G 메모리 카드, 제품 케이스, 인화권 등을 증정한다.
SH-25MR
신제품 ‘SH-25MR’은 LCD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로써, 이면조사식 센서와 올림푸스 PEN에 적용된 Truepic V 프로세스 엔진이 탑재된 iHS기술과, 한번의 촬영으로 동영상과 스틸컷의 두 가지 이미지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멀티레코딩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올림푸스의 ‘라이브 가이드’ 인터페이스를 통해 채도, 밝기 등을 조절하고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1,600만 화소, 12.5배율의 줌렌즈(24~300mm)를 탑재하고, 초고속 GPS 및 컴퍼스로 위치정보를 10초 이내에 다운받을 수 있다. 가격은 399,000원.
VH-210
‘VH-210’은 초소형 디자인 제품으로, ‘애프리콧 오렌지’ ‘애플레드’ ’레몬화이트’ ’키위그린’ ’그레이프퍼플’ ’블랙베리’ 의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업그레이드 된 뷰티모드 기능 18가지가 추가되어 사진의 메이크업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가격은 199,000원.
VG-170
일반 컴팩트카메라에 비해 2배에 달하는 밝은 플래시를 탑재한 새로운 VG 플래그십 시리즈인 ‘VG-170’은 15m 가량 멀리 떨어져 있는 물체와 얼굴까지도 밝게 촬영할 수 있으며, 22mm의 슬림한 바디와 복고풍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또한, 독특한 그립 구성으로 미끄러짐을 방지한 VG-170에는 광각 26mm, 광학5배줌 렌즈가 탑재되었으며, 색상은 블랙,레드,화이트 3종으로 구성, 가격은 1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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