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plc, 이하 씨게이트)에서 2012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12년 3월 30일로 마감된 씨게이트의 2012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은 44억 달러의 매출과 11억 달러의 순이익(주당 2.48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5% 증가한 것이고 순이익은 무려 1132% 가량 올라간 것이다. 씨게이트는 지난 해 같은 기간 27억 달러의 매출를 기록했지만 무형자산 상각비용 및 구조조정 비용으로 인해 순이익은 9,300만 달러에 불과했다.
씨게이트는 이번 분기에 운영 부문에서 약 9억 3,800만 달러의 현금을 창출했으며, 큰 폭으로 늘어난 순이익을 바탕으로 약 1억 1,200만 달러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고 약 11억 달러 상당을 자사수(약 4,310만주) 매입 및 부채 조기상환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씨게이트는 이미 전 분기(2012 회계연도 2분기)에도 32억 달러의 매출과 5억 6,3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주주 배당 및 자사주 매입을 실시한 바 있다.
씨게이트 이사회는 주당 0.25달러의 현금 배당을 승인했으며, 2012년 5월 2일 업무 종료를 기준으로 등록된 주주들에게 2012 년 5월 17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씨게이트의 회장, 사장 겸 CEO인 스티브 루조 (Steve Luczo)는 "씨게이트는 이번 분기에 하드 드라이브 산업의 복구가 진행되는 동안 그 무엇보다 고객을 지원하는데 집중, 좋은 성과를 달성했다"며 "중요한 것은, 여러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씨게이트가 모든 시장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제품 라인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했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지속적인 리더십을 구축했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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