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Force LAN / NGF 2012에서 NVIDIA는 자동으로 최적의 그래픽 설정을 잡아주는 'GeForce Experience'를 발표했다는 소식이다.
computerbase에 따르면, 'GeForce Experience'는 각 사용자의 시스템과 게임 그래픽을 자동으로 설정해주는 기능으로, 그동안 사용자가 최적화된 설정을 찾기위해 들였던 수고를 줄일 수 있게 해줄 전망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GeForce Experience'는 6월 6일 첫 베타가 공개될 예정으로, 사용자는 기존과 같이 수동 설정과 자동 세팅 중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단지, 사용자 시스템 정보와 게임 정보가 어떤 식으로 취급될지 정확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용자 정보가 서버에 저장될 가능성 또한 있으므로 철저한 보안 시스템 구축과 수집 또는 저장되는 사용자 정보에 대한 명확한 한계를 공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영상] 엔비디아와 그래픽카드 제조를 '따위' 취급한 댓가를 치르는, 한국 AI 하드웨어 제조산업 [PC흥망사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