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http://www.olympus.co.kr/, 대표 방일석)은 5월 14일부터 하이브리드 DSLR 카메라 ‘OLYMPUS OM-D’의 판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하이브리드 DSLR 카메라 ‘OLYMPUS OM-D’
OM-D는 70년대 필름 카메라 OM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클래식 디자인에 전자식 뷰파인더(EVF), 신형 이미지 센서, AF 최고 속도, 방진 방적, 세계 최초 5축 손떨림 보정 기능 등이 적용된 제품이다. 그리고 전동 줌 렌즈 「M.ZUIKO DIGITAL ED 12-50mm F3.5-6.3 EZ」를 장착하면 보디와 렌즈 모두 방진 및 방적이 가능하며, 방진방적형 마운트 어댑터를 사용하면 기존의 포서드 시스템 규격 방진 방적 렌즈 12종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 1,605만 화소의 Live MOS 센서와 화상처리 엔진 TruePic VI를 탑재했으며, ▲ 최대 ISO 25,600, ▲ ９fps의 고속 연사, ▲ ‘Key Line’ 아트필터의 ‘크로스 프로세스 II’, ‘드라마틱 톤 II’ 효과, ▲ 회전식 3.0인치 OLED 모니터와 빠른 반응속도의 터치 스크린 등이 지원된다. 그리고 ▲ 영상촬영 기능 개선(Full HD(ＭＯＶ)을 포함한 새로운 영상 효과가 포함되어 있으며, ▲ 원터치(One-push digital teleconverter) 기능과 ▲ 듀얼 다이얼 시스템(모드 다이얼, 메인 다이얼), ▲ 3D 포토 기능, ▲ 벌브 모드 촬영 중 인터벌 설정값으로 라이브뷰 기능 등이 제공된다.
올림푸스한국 전략경영실 김준호 이사는 'OM-D는 클래식 디자인과 최고급 성능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새로운 플래그십 카메라로서 PEN 시리즈와 함께 아마추어 유저부터 프로 유저까지 다양한 소비층에게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주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OM-D의 가격은 보디킷 139만 8천 원, 12-50mm 오토줌 렌즈킷 179만 8천 원, OM-D 전용 세로 그립은 34만 9천 원이다.
문의: 올림푸스한국 코엑스 직영점(02-6002-3500)
|
[테크닉] 스마트폰으로만 찍었던 세로 동영상,카메라로 찍어 퀄리티를 높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