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NVIDIA)는 플래그십 듀얼 GPU인 지포스 GTX 690과 하이엔드 지포스 GTX 670, 지포스 GTX 680을 28nm 케플러 (Kepler) GK104를 기반으로 출시한 가운데 최근 K20으로 알려진 테슬라 (Tesla) 제품군을 발표했고 여기에는 새로운 GK110 GPU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GK110은 케플러 2 (Kepler 2)로도 불리는 가운데 최근 독일 ocaholic.ch는 GK110의 공개된 스펙을 토대로 예상 성능을 그래프로 소개했으며, GK104 기반 하이엔드 싱글 GPU인 지포스 GTX 680/ GTX 670이 비교 제품으로 사용되었다.

지포스 GTX 680은 잘 알려진 것처럼 28nm 케플러 GK104 GPU를 기반으로 하며, 35억 4천만개의 트랜지스터 집적, 1536 쿠다 코어 (CUDA Cores), 128 텍스처 유닛 (TMUs), 32 ROPs, 코어 1006/ 부스트 1058MHz, 2GB GDDR5 메모리와 256bit 메모리 버스, 메모리 클럭 6008 (1502)MHz가 적용되어 192.4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한다.
GK110은 K20 테슬라에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고 올해 4분기 즈음 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GK104의 2배에 이르는 71억개의 트랜지스터 집적, 최대 2880 쿠다 코어 (CUDA Cores), 240 텍스처 유닛, 48 ROPs, 3GB GDDR5와 384bit 메모리 버스, 메모리 클럭 6008 (1502)MHz가 적용될 경우 288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한다.
테스트에는 모두 코어 1000MHz와 부스트 클럭 역시 1000MHz로 고정하도록 설정했으며, 지포스 GTX 680 SLi 구성 성능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케플러 GK110 GPU는 15개의 SMX로 구성될 경우 최대 2880 쿠다 코어로 보고 있으나 14개의 SMX로 구성될 것이라고도 전해져 2688 쿠다 코어를 제공할 가능성도 있는데 이번 시뮬레이션 결과로 예측한 GK110의 성능은 두 배로 늘어난 트랜지스터 만큼이나 단일 GPU로 지포스 GTX 680 SLi를 가볍게 넘어서는 성능을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다.
GK110 기반의 지포스 제품이 등장하면 TDP 스펙 등을 고려해 동작 클럭 등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대략적인 예상 성능으로 보면 단일 GPU로 지포스 GTX 690 수준의 성능은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GK110 GPU의 보다 자세한 성능 그래프는 여기를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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