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설계되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무선 콤포트 데스크톱 5000 (Wireless Comfort Desktop 5000)’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우스와 키보드로 구성된 ‘무선 콤포트 데스크톱 5000’의 키보드에는 손목 받침대가 제공되어 장시간 사용에 따른 손목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며, 유니버셜 디자인을 채택하여 양손 모두 사용이 가능한 마우스 역시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하도록 설계 되었다.
제품은 2.4GHz 무선 USB 수신기를 지원하여 최대 9m 이내의 원거리에서도 조작이 가능하며, 키보드와 마우스에 각각 배터리 상태 표시등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은 표시등을 통해 배터리 교체 시기를 미리 예측할 수 있어 불시에 배터리가 방전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키보드 제품 상단에는 재생/일시정지, 음소거, 볼륨증가 및 감소, 계산기 등의 기능을 바로 수행하는 'Hot Key'가 제공되고, 마우스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고유의 차세대 트랙킹 기술인 블루트랙 기술(BlueTrack Technology™)이 탑재되는 '무선 콤포트 데스크톱 5000'의 가격은 9만원 대로 3년 A/S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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