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 스피커 브랜드 영국 와피데일의 창립 80주년 기념 스피커가 사운드솔루션을 통해 국내 출시된다.
이번 와피데일의 80주년 기념 스피커는 1967년 최초 발매되었던 ‘Denton’ 북쉘프 스피커의 리뉴얼 버전으로, 전통적인 2-Way 방식의 클래식 북쉘프 스피커이다.
80주년 Denton은 1967년 발매되었던 당시의 빈티지 외관을 그대로 닮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수제 빈티지 마호가니 마감으로 완성된 와피데일만의 ‘Sandwich’ 캐비닛 인클로져를 지녔고, 과거 고가 스피커에서 주로 채택되었던 텅스텐 소재의 그릴이 사용되었다.
베이스 유닛은 와피데일의 Woven Kevlar 콘이, 고음역은 페라이트 자석과 Woven textile soft dorm treble 유닛이 사용되었으며, 베이스/ 미드 레인지 유닛의 새시를 개방형으로 설계해 콘 뒷면의 진동이 반사되는 양을 최소화하였다.
와피데일의 국내 유통사인 사운드솔루션의 이준규 전무는 "Denton 스피커는 영국 와피데일의 80주년이라는 이름을 걸고 만들어진 스피커 답게 만듦새나 사운드가 훌륭할 뿐 아니라 하이파이 오디오에 입문하는 사용자에게 권할 만 한 금액대로 책정되어 와피데일의 명성을 재확인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제품의 가격은 99만원으로, 관련 내용은 국내 유통사인 사운드솔루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JBL과 투모로우랜드, JBL FLIP 7 스페셜 에디션 선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