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다려온 PC 대작 타이틀인 디아블로 3 (Diablo III)의 등장으로 PC 업그레이드의 수요가 크게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AMD와 엔비디아 (NVIDIA)는 최신 그래픽카드 교체 및 업그레이드에 좋은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디지타임스 (Digitimes)는 전했다.
AMD와 엔비디아는 얼마 전 28nm 공정 기반의 새로운 GPU를 각각 출시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이를 제조하는 TSMC의 28nm 공정 수율 문제로 최신 그래픽카드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디아블로 3가 등장한 상황에서 업그레이드 수요를 놓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MD와 엔비디아는 현재 28nm GPU 제품을 타이트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는 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고 공급 스케쥴을 원활하게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TSMC의 28nm 공정 수율 문제로 AMD와 엔비디아는 글로벌파운드리 (GlobalFoundries)와 삼성전자 등을 대체 파운드리로 고려 중이나 아직 경험이 부족한 이들에서는 지금 당장은 충분한 수량을 공급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AMD와 엔비디아는 여전히 TSMC에 주문에 의존하고 있다.
AMD는 28nm GPU와 함께 글로벌파운드리의 32nm 공정 수율 문제를 피하기 위해 저전력 브라조스 2.0 (Brazos 2.0) 프로세서를 TSMC를 통해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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