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보안 벤처 컴엑스아이(대표 안창훈, http://www.comxi.co.kr/)는 한번 설치하면 PC나 정보기기의 USB포트를 완전히 사용할 수 없게 봉쇄하는 USB포트 보안장치 '스마트키퍼 폐쇄락'을 최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USB포트 폐쇄락은 탈부착이 가능한 기존 개폐형 스마트키퍼 포트락을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특수 개발된 외부 구조물과 신소재를 사용해 침입자가 공구나 전문 장비를 이용해 강제로 제거하려 해도 구조물을 빼내기 어렵게 설계하고, '폐쇄락' 내부에 특수구조물을 장착해 조금만 힘을 줘도 미리 정한 패턴대로 파손돼 해당 USB포트를 완전 봉쇄하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파손된 폐쇄락은 손상된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흔적을 남겨 보안담당자들이 손쉽게 해킹시도 여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파손된 폐쇄락은 USB포트에 남아 외부로 빼내거나 포트 커넥터 강제 삽입 시에도 잔류 구조물로 시스템 연결을 방지한다.
컴엑스아이는 당분간 기관 및 대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주문형 제품만을 공급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패턴을 다양하고 대량생산체제를 갖춰 공급대상을 중소기업과 소규모 기관으로 확대하는 한편 해외 수출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컴엑스아이는 2011년초 하드웨어융합연구소를 설립 자체 기술로 USB포트락 스마트키퍼를 출시했고, 최근엔 키보드/마우스락, 완전 밀폐되는 USB 폐쇄락 등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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