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코리아가 KT파워텔을 통해 무전기와 스마트폰을 하나로 쓸 수 있는 TRS 스마트폰 더블 V(Double V, 모델명 XT626)를 선보였다.

KT파워텔을 통해 출시되는 더블 V는 일반 3G망과 아이덴(iDEN)망을 이용한 PTT(Push-To-Talk) 무전기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필요시 1:10만명까지 전국 무전 통화가 가능한 KT파워텔의 TRS 서비스는 물론, 일반 3G망과 무선랜(Wi-Fi)으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인터넷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능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블 V는 아이덴망이 적용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와이파이로 아이덴 망에서와 같은 품질의 PTT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장소의 제약 없이 무전통화 기능을 누릴 수 있다. 또 MMS 전송도 지원하며, 전화통화 중 무전이 올 경우 알림에 의해 통화와 무전 모두 놓치지 않을 수 있다.
4.3인치 qHD 디스플레이(960x540)를 탑재했으며 4GB 내장 메모리와 microSD 8GB 메모리 카드를 제공한다. 후면 800만 화소 카메라와 LED 플래시,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 802.11b/g/n 무선랜, 블루투스 v2.1+EDR, 그리고 1800mAh 배터리와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운영체제가 들어간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한 안드로이드 앱의 다운로드가 가능하고, KT파워텔에서 탑재한 더블 V 앱스(Double V Apps) 마켓을 통해 전용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
KT파워텔은 이번 더블 V 출시를 계기로 기존 iDEN TRS 전통시장을 기반으로 업무용 무전서비스에 대한 니즈를 가지고 있는 B2C 시장으로 확대를 통해 신규 수요를 창출해 나가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토로라 더블 V는 7월 9일(월)부터 KT파워텔 전국 대리점 및 지역본부(지사)에서 판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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