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계열에 먼저 적용되었던 썬더볼트 기술이 PC 시장으로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기가바이트에서 듀얼 썬더볼트 포트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발표했다.

기가바이트에서 발표한 듀얼 썬더볼트 지원 메인보드는 Z77-UP5 TH/ Z77X-UP5 TH/ Z77MX-D3H TH의 3종으로 아직 기가바이트 홈페이지의 제폼 목록에는 등재되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PC용 외장 인터페이스 중 USB 3.0의 5Gbps 대역폭보다 2 배의 대역폭인 10Gbps를 지원하는 썬더볼트는 단일 포트로 DisplayPort와 PCIe x4 Lane의 대역폭을 이용, 데이터 통신과 모니터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트리플 모니터 출력이 가능해진 아이비브릿지의 경우 이를 위해 2개의 DisplayPort가 필요하며, 점차 가격이 현실화되고 있는 2560x1440 이상의 고해상도 모니터 출력을 위해서도 DisplayPort가 필요하다.

기가바이트 듀얼 썬더볼트 지원 메인보드는 양 방향 10Gbps 데이터 전송을 지원,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 최대 12개의 썬더볼트 스토리지와 3개의 독립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며, 듀얼 썬더볼트 지원 메인보드 중 ATX 폼펙터 모델 2종은, IR3550 PowRIstage IC와 2x 구리 PCB 및 최대 60A 전류를 지원하는 페라이트 초크 등으로 구성된 Ultra Durable 5 기술이 적용되었다.

아직 이들 메인보드의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들 메인보드의 듀얼 썬더볼트가 어떤 방식으로 구동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각 썬더볼트의 PCIe Lane 제공을 위해 Z77 칩셋의 PCIe 8 Lane이 사용되고, 기능 추가를 위해 PCIe 브릿지 칩셋이나 바이오스 설정이 추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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