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전문기업 하우리(대표 김희천)는 12일 힐튼호텔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바이로봇 APT Shiel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소개한 '바이로봇 APT Shield'는 APT(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을 방어하고자 개발한 APT 공격 전용 방어솔루션으로 APT 공격 시 발생하는 행위들을 동적 탐지/분석하여 차단하는 '행위기반 탐지기술'을 적용, 문서 편집/뷰어 프로그램들의 취약점을 이용한 APT 악성코드의 생성 및 실행을 사용자 PC에서 봉쇄할 수 있다.
'바이로봇 APT Shield'은 파일 용량이 약 3Mb 정도로 매우 가벼우며, 기존 백신과 달리 패턴 업데이트가 필요하지 않고 제로데이 취약점을 이용한 문서형 악성코드의 탐지부터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악성코드들 까지도 탐지가 가능하다.
문의 : 하우리(http://www.hauri.co.kr/)
|
[뉴스] 잉카인터넷, SK텔레콤 공격에 사용된 ‘BPFDoor' 대응 전용 백신 무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