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안드로이드 4.1 (젤리 빈)을 지원할 것이라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The Verge에 의하면 인텔은 IDC 뉴스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자사의 아톰칩이 안드로이드 4.1 젤리 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하였다. 다만 구체적인 지원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인텔은 아톰 칩으로 모바일 시장을 공략하고 있지만 현재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품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올해 매드필드 SoC 프로세서를 장착한 첫 스마트폰들을 출시했지만 아직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 기반에서 구동되고 있다.
인텔은 그동안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인텔 아톰칩의 성능 및 기능을 제대로 구현하지 못한다며 스마트폰칩 공급을 미뤄왔었다. 하지만 구글이 6월 구글 I/O 행사를 통해 공개한 안드로이드 4.1 젤리 빈이 이러한 부분을 충족시켰다는 판단하에 아톰칩의 공급을 본격화 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인텔은 클로버 트레일 프로세서를 통해 윈도우8 태블릿 시장 점령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의 공략도 점차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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