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nm 공정을 만드는 TSMC의 공정 수율 문제로 AMD와 엔비디아 (NVIDIA)의 28nm GPU, 그리고 퀄컴 (Qualcomm)의 ARM 기반 프로세서 등은 경쟁 파운드리사와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율 문제가 발목을 잡아왔다.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중국 Commercial Times를 인용해 TSMC의 28nm 공정 제품생산율이 거의 80%에 도달했으며, TSMC의 새로운 12인치 웨이퍼 Fab 15의 생산량은 2012년 말까지 10만개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Fab 15는 3분기 300%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TSMC는 퀄컴이나 AMD, 엔비디아와 같은 주요 고객들의 수요를 연말까지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TSMC는 2012년 12인치 웨이퍼 수용량을 20.6%로 증대, Fab 15에서는 2분기 1만 8천개, 3분기에는 6만 9천개의 12인치 웨이퍼를 증량할 것으로 알려졌다. 4분기에는 13만 5천장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초 TSMC는 2012년 말까지 28nm 공정 제품이 전체 반도체 판매의 20%를 목표로 했으나 1분기는 5%, 2분기는 7%에 그쳐 수율 문제가 판매에도 영향을 주었다.
이번 소식이 사실일 경우 그동안 숨통을 조여왔던 AMD와 엔비디아 (NVIDIA) 등의 28nm 공정 기반 GPU나 칩의 생산은 연말이 되면 공급 상황이 더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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