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ASUS, http://kr.asus.com/)는 9월 14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진행되는 ‘월드사이버즈게임즈 2012 (World Cyber Games 2012, 이하 WCG 2012) 한국대표 선발전’에 엔비디아(NVIDIA)와 함께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번 WCG 2012에서는 스타크래프트 II 와 피파 12, 카운터스트라이크 등 인기 e-스포츠 종목에서 한국대표가 될 게이머들의 승부가 펼쳐질 예정으로, 대회 기간 동안 에이수스는 부스를 마련하고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인텔 Z77 칩셋 기반 메인보드 ROG Rampage Extreme 및 Formula Sabertooth와 엔비디아의 28nm 공정 기반 GPU가 탑재된 그래픽카드 ASUS GTX660 DCII TOP을 공개하고 최신 기술이 집약된 PC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에이수스 코리아는 자사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같은 학교 학생 5명이 모이면 모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우리 학교 모여라!’, ▲에이수스 부스에서 페이스북으로 체크인 혹은 담벼락에 인증 샷 올리기, ▲ 에이수스와 관련된 OX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ASUS GTX660 DCII TOP
에이수스코리아 곽문영 마케팅 팀장은 'WCG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최고의 게이밍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한 에이수스의 최신 제품과 기술력을 PC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고 에이수스 게이밍 제품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 에이수스 코리아는 앞으로 게이머들이 선망하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비디아 이용덕 지사장은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적 규모의 게임 페스티벌인 WCG 2012에 오랜 파트너인 에이수스와 함께 공식 파트너로 자리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행사에서 선보이게 될 새로운 지포스 GTX 660 Ti 모델의 뛰어난 성능과 우수한 기술력을 직접 체감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수스 부스는 부산 해운대 백사장 WCG 2012 행사 진행 장소 내 마련되며, 9월 14일(금)과 15일(토) 양일간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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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엔비디아와 그래픽카드 제조를 '따위' 취급한 댓가를 치르는, 한국 AI 하드웨어 제조산업 [PC흥망사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