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S3 (Galaxy S III)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Jelly Bean) 업그레이드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SKT용으로 단독 출시된 갤럭시S3 3G 모델(SHW-M440S)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한 갤럭시S3 LTE 모델에 대한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갤럭시S3 3G에 이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갤럭시S3 3G는 안드로이드 4.0 ICS에서 4.1 젤리빈으로 바뀌면서 그래픽 성능과 터치감을 개선하고 웹 브라우징, 화면 전환, 앱 구동 속도를 향상시켜 사용자들에게 보다 빠르고 부드러운 사용성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검색 습관이나 위치정보를 파악해 날씨·교통·식당 등 주변의 유용한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구글 나우', 바탕화면에 위젯을 꺼내 놓으면 자동으로 위치와 크기가 조절되는 '프리스타일 위젯', 알림창에 표시되는 이메일, 공지 사항 등 각종 이벤트 정보를 핀치 줌 업을 통해 상세하게 확인 할 수 있는 '퀵패널' 기능이 들어갔다.
이지모드와 차단모드가 추가되었으며, 스마트 로테이션 추가, 카메라 동영상 촬영 중 일시정지 기능, 팝업 플레이시 화면 크기 조절 및 일시정지 기능, 그리고 앱 및 기능 일부 사용성이 개선된다.
갤럭시S3 3G의 젤리빈 업그레이드는 무선 네트워크를 통한 업그레이드(FOTA)는 지원하지 않으며, 삼성전자의 전용 소프트웨어 Kies 2.0을 사용하거나 전국 각지의 휴대폰 판매점인 삼성디지털프라자와 삼성모바일샵에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 후 홈 스크린 및 메인 메뉴 배치, 배경화면 이미지 등 사용자 설정이 초기화되며 100MB 이상의 내장 메모리 여유 공간이 필요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신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 이상의 시간과 자원을 투자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끊임없이 지원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그레이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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