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복구 및 아카이브 분야 기업인 퀀텀 (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이 퀀텀은 자동화된 비디오 색인 및 검색 솔루션을 제공하는 NerVve 테크놀로지스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NerVve의 기술은 퀀텀 스토어넥스트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빅 데이터에 대한 공유, 엑세스 및 빅데이터 아카이빙 기능과 통합되어 24시간 분량의 비디오를 5분이내 검색해내는 성능을 제공한다.
NerVve는 라이브 피드 또는 대규모로 저장된 비디오 및 이미지의 검색을 가속화하여 결과가 검색 되거나 관심 이벤트가 발생했을 경우 알려주고, 예시 검색 방법을 활용하여 읽기 쉬운 포맷으로 순위 결과를 제공한다.
또한, NerVve는 뛰어난 속도와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개발된 가속화된 새로운 머신러닝 및 컴퓨터 비전 알고리즘 novel을 사용한다. 확장성이 높은 소프트웨어는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에서 실행하고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비디오 파일의 빠른 검색을 가능하게 하는 것도 특징이다.
재네 스토우 리(Janae Stow Lee) 퀀텀 파일시스템 및 아카이브 부문 수석 부사장은 “보다 높은 비디오 해상도는 세부적인 정보 및 보다 많은 컨텐츠를 생성하기 때문에, 그것을 통해 특정이미지를 찾아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라며, “생산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두 기술, 스토어넥스트와 NerVve의 자동화된 고속 비디오 및 이미지 검색 소프트웨어는 완벽하게 어울려 고객들이 비디오 컨텐츠로부터 최고의 가치를 추출해낼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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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세대, 양자컴퓨터 IBM 퀀텀 시스템 원 국내 최초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