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지털존(각자대표 심상원, 전정우 http://www.digitalzone.co.kr/)은 Full 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로 구성된 UHD(Ultra High Definition)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UDG-4004NS'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UHD는 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하여 기존의 Full HD(1920x1080)를 능가하는 고화질을 구현할 수 있는데, 현재 각국의 지상파 방송사들에 의해 UHD TV 실험 방송이 진행되고 있으며, TV 제조사들도 UD TV를 출시 및 준비 중이다.
디지털존의 UD TV용 영상 재생기 'UDG-4004NS'는 UHD(Ultra High Definition) 영상(2D, 3D기능 포함)을 재생시킬 수 있는 장치로,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 단자 4개로 신호가 동시 출력되며, 미디어 디코더와 4K 컨버터를 통해 3840x2160의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한 영상의 재생률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변환시켜 주는 기능과 간편한 조작을 위한 리모컨이 제공되며, 디지털 및 아날로그 오디오 포트와 1TB의 저장용량을 지원한다.
디지털존의 심상원 대표는 '디지털존은 그 동안 축척해온 기술을 기반으로 UD TV용 영상 재생기를 선보이게 됐다'며, '기술력과 신뢰성을 앞세워 해외 및 국내 대형 양판점, 가전 대리점, 전시장 등에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영상 재생기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품 문의: 디지털존 본사 마케팅팀(02-6330-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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