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는 2012년 3분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PC 시장은 4% 증가했으나 출하량은 초기 예상치보다 낮은 3천 1백 4십만 대로 전년 대비 5%가 하락한 수치라고 전했다.
전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소비자 시장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채널 역시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등장이 예상되는 윈도우8 기반 PC의 등장에 앞서 기존 재고를 줄이는 등 올해 3분기에는 시장이 조용하게 흘러갔다.

중국 시장은 올해 3분기 많은 제조사의 실적 향상에 영향을 주었다. 레노버 (Lenovo)는 지역 제조사 중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두었다. 레노버는 공격적인 가격 인하와 프로모션을 통해 중국 내에서 출하량을 늘렸고 일부 새로운 모델을 소개했다.
HP (Hewlett-Packard)는 중국에서 유사한 가격 전략을 적용했으나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 ASUS는 아시아 및 인도에서 힘겨워했으며 중국 시장의 영향으로 약간 재반등이 가능했고 델 (Dell)은 HP와 유사하게 중국 시장이 실적 향상을 도왔다고 전했다.
IDC 클라이언트 시장 분석장인 Handoko Andi는 2012년은 꽤 조용했으며, 출시를 앞둔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운영체제가 PC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 모든 PC 제조사들은 아직 확신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채널은 윈도우8이 2012년 4분기 출하량 증가를 도울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2013년에도 PC 산업은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다양한 장치로부터 지속적인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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