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비아코는 메인보드 제조사인 ㈜기가바이트 테크놀러지(이하 기가바이트)사의 임베디드 메인보드 국내 공급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계약으로 비아코는 기가바이트 임베디드 메인보드 제품군의 국내 판매는 물론 자사의 일부 임베디드 셋톱 제품군에 기가바이트 임베디드 메인보드를 탑재해 다양한 솔루션을 공급할 계획이다.
국내 첫 출시되는 기가바이트 임베디드 보드는 10여 개 제품으로, 산업용과 네트워크 셋톱 및 디지털 광고용 셋톱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임베디드에 필수적인 인터페이스 지원은 물론 기가바이트 고유의 기술로 안정성이 보장된다.
비아코 관계자는 '기가바이트사의 임베디드 메인보드 국내 공급사로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 이로써 한국 임베디드 솔루션 채널 확대에 기대하고 있으며, 비아코 자체 임베디드 PC 제품 출시에도 시너지 효과가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라며, '11월에 기가바이트 임베디드 포럼을 개최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다양한 임베디드 솔루션을 접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기가바이트 임베디드 메인보드의 빠른 시장 진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품 문의: ㈜비아코 (http://www.viako.com/, 02-716-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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