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MS, Microsoft)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8 (Windows 8)의 출시와 함께 PC 전반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윈도우 7 (Windows 7)과의 호환성이나 성능 등의 정보가 하나 둘 공개되고 있다.
윈도우 8 발표전부터 애플리케이션이나 게임 성능이 공개되었는데 최근 fudzilla는 AMD와 엔비디아 (NVIDIA) 플래그십 듀얼 GPU인 라데온 HD 7990과 지포스 GTX 690의 윈도우 7과 윈도우 8에서의 게임 성능을 소개했다.
AMD 라데온 HD 7990은 지포스 GTX 690과 달리 아직 공식적으로 출시되지 않고 일부 파트너사들을 통해 듀얼 GPU로 등장하고 있으며 얼마 전 소개된 파워컬러 (PowerColor)의 라데온 HD 7990 Devil 13이 사용되었다. 라데온 HD 7990은 일부 메인보드와의 PCI-Express 3.0 슬롯 문제가 있으며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 등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테스트는 EVGA의 X79 FTW 메인보드에 장착해 진행했고 게임 테스트 중 눈에 띄는 마이크로스터터링 (microstuttering) 현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다만 라데온 HD 7990은 Crisys 2 게임을 CrossFire 모드로 동작시 윈도우 7에서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발견되어 문의 중이며 테스트 결과에 포함하지 않았다.
현재 AMD와 엔비디아 양사는 윈도우 7뿐만 아니라 윈도우 8 지원 그래픽 드라이버를 공개하고 있으며 이제 초기인 만큼 성능 개선이나 안정성, 호환성은 초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라데온 HD 7990과 지포스 GTX 690 듀얼 GPU의 윈도우 7과 윈도우 8에서 테스트한 3종의 게임 결과에서 지포스 GTX 690은 운영체제별 서로 큰 차이 없는 프레임을 내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반면 라데온 HD 7990은 아직 공식 발표 및 최적화된 드라이버로 인한 것인지 Metro 2033을 제외한 나머지 Aliens vs Predator와 Unigine Heaven v2.5의 두 가지 테스트에서 윈도우 8 환경에서 오히려 프레임 저하가 발견되었다.
싱글 라데온 HD 7950은 지포스 GTX 690과 같이 서로 비슷하거나 윈도우 8 운영체제가 근소하게 높은 프레임을 제공해 라데온 HD 7990은 차후 드라이버 안정화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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