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의 하이브리드 디스크인 모멘터스 XT는 모바일 시장을 겨냥한 2.5" 폼펙터로 출시되었는데, 차세대 하이브리드 디스크는 데스크탑과 서버용으로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전한 바에 의하면, 씨게이트가 준비중인 4세대 하이브리드 디스크는 데스크탑과 엔터프라이즈 시장용으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최근 슬림형 포터블 기기를 위한 7mm와 5mm 드라이브 개발 계획을 갖고 있다고 씨게이트 CEO Steven Luczo의 발언을 인용해 전했다.
데스크탑과 엔터프라이즈용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개발 계획에 대해 Steven Luczo는 "하이브르드 드라이브는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제공하면서도 단순 하드디스크에 비해 IOPS 성능을 2배에서 3배까지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 관심을 보여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씨게이트 최초의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는 지난 2007년 출시한 모멘터스 5400 PSD로, 당시 256MB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해 윈도우 비스타의 부팅 파일을 탑재해 부팅 성능을 개선하는 용도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윈도우 부팅 파일 뿐만 아니라 PC 사용 환경을 분석해 자동으로 성능을 최적화하는 어댑티브 메모리 기술을 적용한 모멘터스 XT 1세대를 지난 2010년 출시한데 이어 2012년에는 8GB SLC 낸드 플래시를 탑재한 모멘터스 XT 2세대를 출시한 바 있다.
한편, 슬림형 포터블 기기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 계획을 밝힌 씨게이트의 5mm 하드드라이브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아닌 전통적인 방식의 하드드라이브가 될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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