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http://www.panasonic.co.kr/)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 4•5홀에서 열리는 ‘2012 국제음향•무대•조명•영상산업전(Korea Audio•Stage Equipment•Lighting•Visual Fair, 이하 약칭 KOSOUND)’에 참가해 공연 및 교회 시장에서 요구하는 프로젝터와 방송용 카메라, 초대형 PDP 등을 전시한다고 전했다.
파나소닉 PT-DZ21KE 프로젝터
‘PT-DZ21KE’ 프로젝터는 콤팩트 보디에 20,000 루멘의 밝기를 지원하며, 465W AC UHM 램프를 사용해 기존보다 발열량을 약 38% 줄였고 액체 냉각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으로 고화질의 영상을 장시간 재생 가능하다. 그리고 10,000: 1의 명암비와 파나소닉만의 복서 레이아웃 시스템을 통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WUXGA(1920x1200) 해상도를 지원하고 360도 전방향에서 프로젝터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PT-EX16K’ LCD 프로젝터는 16,000 루멘의 밝기와 XGA(1024x768) 해상도, 2500: 1의 명암비를 지원한다. 그리고 선명한 화질 및 본연의 색감 구현을 위해 퓨어 컬러 컨트롤 기술이 탑재되었으며, 불연성 패널과 4개의 380W 램프를 사용해 장시간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
파나소닉 AG-HPX600 ENG
한편 'AVC-Ultra' 플랫폼을 탑재하여 다양한 영상 포맷을 지원하는 ‘AG-HPX600’ ENG 카메라는 본체 무게 약 2.8kg, 본체 소비 전력 17W로, 와이파이(Wi-Fi) 기능을 지원하여 촬영한 영상을 온라인에 직접 업로드 할 수 있다. 그리고 기존의 P2 메모리카드보다 크기와 무게가 감소한 마이크로 P2 메모리카드도 함께 공개된다.
파나소닉 '안심파나' 서비스
그 외에 화질 및 색표현력 향상을 위해 고효율발광 기술이 적용된 Full HD 152인치 PDP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하는 장소의 상황을 확인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고 및 경고음을 울리는 스마트 모니터링 서비스 ‘안심파나’ 서비스도 공개된다.
파나소닉코리아 상품 사업본부 시스템솔루션사업팀 이윤석 팀장은 '교회나 공연장에서 필요로 하는 영상 시스템에 대해 파나소닉코리아는 HD 촬영부터 디지털 편집, 초대형 디스플레이까지 토탈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며, '토탈 솔루션 제공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리며 친환경 첨단 기술력을 참관객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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