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28nm 하이엔드 라인업에 타히티 Pro/ XT (Tahiti Pro/ XT) 기반의 라데온 HD 7970과 라데온 HD 7950, 메인스트림 라인업에 라데온 HD 7870과 라데온 HD 7850의 2종을 출시하고 있으며 이들은 Pitcairn으로 알려진 코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그런데 AMD가 하이엔드와 퍼포먼스 사이에 타히티 타히티 LE (Tahiti LE) 기반의 라데온 HD 7000 시리즈를 출시할 것이라고 xbitlabs는 전했다.
타히티 LE는 코어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이엔드 타히티 코어의 일부 스펙 다운 버전으로 추정할 수 있다. 처음 소식을 전한 HT4U는 이에 대해 자세한 스펙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제품 라인업상 라데온 HD 7870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고 라데온 HD 7950보다 낮은 동작 클럭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라데온 HD 7870은 239달러 ($239)이며, 라데온 HD 7950은 309달러 ($309)부터 시작된다. 타히티 LE는 이들 사이인 275달러 ($275)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자세한 스펙이나 384bit GDDR5 메모리 버스를 유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라데온 HD 7000 시리즈는 28nm 공정을 적용해 라데온 HD 7700/ 7800/ 7900 시리즈가 등장했으며 GCN (Graphics Core Next) 아키텍처, DX11.1, OpenCL 1.1, PCI-Express 3.0, 멀티 모니터 확장을 위한 개선된 AMD 아이피니티 2.0 (Eyefinity 2.0), 디스플레이포트 1.2, HDMI 1.4a, 전력 최적화, 내장 7.1 오디오 컨트롤러, 스테레오 3D/ 블루레이 3D (Stereo 3D/ Blu-Ray 3D), 등의 기술을 지원한다.
AMD는 타히티 LE 기반 제품군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며 이전에도 라인업 사이의 성능 격차를 고려해 하이엔드와 퍼포먼스 사이에 하나의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만큼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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