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는 자사의 멀티미디어 통합 플랫폼인 KM플레이어의 전세계 사용자가 2억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는 200여 나라에서 KM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한 달에 15억 건이 넘는 파일이 실행되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지난 달에는 세계적인 IT미디어 미국 CNET의 다운로드 사이트인 다운로드닷컴을 통해 북한에도 사용자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11월 6일 기준 페이스북 코리아 브랜드&컴퍼니 부문에서 KM플레이어가 13만명의 팬 층을 확보하며 ‘좋아요’ TOP 19위에 랭크되었다. SNS 마케팅에 투자를 많이 하는 국내 대기업/브랜드와는 다르게, KMP미디어는 페이지를 오픈한 지 수 개월 내 글로벌 순수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SNS 참여로 이러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KM플레이어가 정식으로 서비스하는 언어 수는 단 2가지(한국어, 영어)이지만 각국 커뮤니티 멤버들이 자국어로 패치 버전(Patch Version)을 만들어 KM플레이어에 적용시키는 소셜형 개발 시스템을 구축했다.
자발성을 기반한 시스템 덕분에 전 세계 사용자들은 34개의 언어 선택권을 갖게 되었고, 이러한 Fan 현상을 바탕으로 ‘자발적 확산’이 이루어져 현재의 글로벌 사용자층이 구축되었다고 설명하였다. KM플레이어는 최근 아케이드, 스포츠, RPG, 퍼즐 등 100여종의 게임들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게임플러스 앱과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장르의 뉴스를 큐레이션 서비스 형태로 펼쳐볼 수 있는 뉴스캐스트 앱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글로벌 컨텐츠 공급 업체인 ‘VIKI(www.viki.com)’와의 제휴를 통해 사용자들이 TV쇼, 영화, 음악, 뉴스 등의 컨텐츠를 영어 및 기타 언어로 감상할 수 있도록 하여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서 한층 수준 높은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정태식 KM플레이어 사업 총괄 이사는 “KM플레이어는 확고한 사용자층과 더욱 견고해진 멀티미디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제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만, 중국, 베트남, 싱가폴, 일본, 러시아 등지에서 다양한 업체와의 타겟 비즈니스를 통해 각 국가별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NHN 등 해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과의 비즈니스 제휴가 늘어날 전망이다. 앞으로 적극적인 신규투자를 통해 대한민국이 만든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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