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 예정보다 빠르게 킨들파이어HD 8.9 판매에 들어갔다. 이는 애플 아이패드 미니가 7인치 태블릿PC 시장에서 영향력 발취하기 전에 전면 승부를 벌이기 위함이라고 풀이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CNET을 비롯한 미국 외신들은 아마존이 당초 20일(현지시간)에 출시할 예정이었던 킨들파이어HD 8.9를 예정보다 빠른 15일에 출시한다고 보도하였다.

킨들파이어HD 8.9는 전작에 비해 디스플레이 크기, 성능등이 크게 향상된 모델로써 8.9인치 1920x1200 HD 디스플레이 (254ppi), 전면 HD 카메라,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10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등이 사용되었다.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WiFi 모델이며 4G LTE 지원 모델은 다음 주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WiFi 모델의 가격은 299달러로 책정되어 16GB용량의 아이패드 미니의 329달러에 비해 저렴하다.
특히 아마존은 LTE 모델에 대해 첫 해 동안 49.99달러에 LTE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랜을 선보였다. 49.99달러를 지불하면 AT&T가 제공하는 250MB 데이터, 10달러 아마존 앱스토어 크레딧, 20GB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 서비스등이 포함된다. 물론 사용자에 따라 AT&T의 3GB, 5GB 데이터 플랜으로 업그레드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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