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pple)은 자사의 최신 개발자 프리뷰 Mac OS X 버전을 통해 GCN (Graphics Core Next) 기반의 AMD 라데온 HD 7000 시리즈 드라이버를 포함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은 Mac OS X 10.8.3 개발자 프리뷰 버전에 라데온 HD 7750/ 7770/ 7870/ 7950/ 7970 그래픽카드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고 Netkas는 전했다. Mac Pro를 사용하고 있는 다수의 유저들은 AMD 라데온 HD 7000 시리즈가 새로운 운영체제에서 정상적으로 동작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은 그동안 자사의 맥 (Mac)에 그래픽 솔루션 지원에 제한을 두어왔다는 점에서 이번 지원은 다소 의아한 부분이다.
애플은 AMD 또는 엔비디아 (NVIDIA) 제품군 중 그 시기에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한 그래픽카드를 선택해왔다. 2011년에는 맥 시스템에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가, 2012년에는 엔비디아 케플러 기반 지포스 600 시리즈가 탑재되었다.
그러나 이번 드라이버 지원으로 AMD 라데온 HD 7000 시리즈도 애플 맥 PC 등에 탑재되어 사용될 수 있게 됨에 따라 차후 엔비디아 외에도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제품도 선택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iMac 27인치나 맥북 Pro 또는 맥 Pro에 라데온 HD 7000 시리즈 또는 지포스 600 시리즈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거나 썬더볼트 (Thunderbolt)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라데온 HD 7000 시리즈를 외장 그래픽으로 지원하는 방법 등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과 AMD는 엔비디아의 케플러 지포스 600 시리즈 탑재 외에 AMD 라데온 HD 7000 시리즈 탑재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 Mac OS X 최신 개발자 프리뷰에는 애플 맥 시스템에 엔비디아 케플러 (Kepler) 기반 지포스 600 시리즈 탑재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드라이버 지원도 이루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