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디지타임즈 (Digitimes)는 전세계 경기 침체와 이로 인한 PC 출하 및 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2013년 전세계 AIO (All-in-One) PC 출하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AIO PC 출하량은 1천 3백 2십만대로 지난해와 비교해 1.5%로 소폭의 증가가 이루어졌으나 2013년에는 1천 5백 8십만대로 19.7%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AIO PC의 제조사별 출하량은 중국 레노버 (Lenovo)는 2012년 AIO PC 전체 출하량의 27.3%를 기록해 가장 많은 AIO PC를 출하했으며, 뒤를 이어 애플 (Apple)이 22.7%, HP (Hewlett-Packard)는 15.5%, 소니 (Sony)는 6.6%, 델 (Dell)은 6.4%, 에이서 (Acer)는 5.3%, NEC는 4.2%, 후지쯔 (Fujitsu)는 2.3%, ASUS (에이수스)는 2.0%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대만 제조사들은 마이크로소프트 (MS, Microsoft)가 얼마 전 출시한 윈도우 8 (Windows) 운영체제의 등장으로 2013년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O PC는 윈도우 8의 터치 활용을 위한 터치 스크린을 탑재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AIO PC의 성장세는 디자인과 인테리어적인 측면, 그리고 기술 발전으로 향상된 성능이 뒷받침되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의 성장과 함께 PC 사용 환경이 변화되면서 기존의 데스크탑 PC를 대체하려는 사용자의 인식 변화가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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