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카세트 테이프를 사용한 레코더의 판매를 내년 초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소니는 2년 전에 카세트 테이프를 사용하던 휴대용 플레이어 '워크맨(Walkman)'을 단종시키고 이를 MP3 파일을 이용하는 디지털 플레이어 브랜드로 바꿨지만, 여전히 카세트 테이프 레코더 제품은 생산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들 카세트 레코더의 마지막 제품군인 TCM-400, TCM-410, TCM-450을 내년 초에 단종하기로 하면서 소니의 카세트 레코더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소니는 카세트 테이프를 이용한 단일 기기는 판매를 중단하지만 CD 플레이어 등 하이파이(Hi-Fi) 오디오 플레이어와 레코더에 테이프 덱이 포함된 제품은 계속 판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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