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미확인 안드로이드 기기가 GLBenchmark 테스트에 올라왔다.
모바일 기기들의 그래픽 성능을 측정하는 GLBenchmark 홈페이지에는 삼성전자의 GT-N5100이라는 미발표 기기의 테스트 내용이 등록되었다.

이 제품은 1.6GHz의 클럭으로 동작하는 모바일 프로세서와 1280x80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 운영체제를 탑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GLBanchmark의 스펙에는 스크린 크기, 프로세서, 메모리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해외 언론들은 이 제품의 모델명에 갤럭시노트(Glaxy Note)의 모델명을 뜻하는 N이 들어간다는 점과 디스플레이 해상도와 모바일 프로세서 스펙이 갤럭시노트2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이 제품이 아직 발표되지 않은 삼성전자의 새로운 '갤럭시노트7'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현재 5.5인치 '갤럭시노트2'와 10.1인치 '갤럭시노트 10.1'의 두 가지 모델이 있으나, 애플 아이패드 미니, 구글 넥서스7과 경쟁할 7인치급 시장에는 노트 기능을 가진 제품이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구글 넥서스7 제조에 참여하지 않은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2에 들어간 하드웨어 기술을 이용해 넥서스7과 경쟁할 수 있는 S펜 탑재 갤럭시노트7을 출시할 가능성이 있으며, GT-N5100이 실제로 갤럭시노트7일 경우 이 제품이 발표되는 시기는 내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3이 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