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LG유플러스의 MVNO 업체인 프리텔레콤과 협력하여 1월 24일부터 전국의 GS25 매장 300여 곳에서 순차적으로 알뜰 휴대전화 판매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GS25를 통해 판매될 제품들은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U(7만 원), 아이리버 바닐라폰(5만5천 원)과 피처폰인 LG 프리스타일, SKY 웨딩폰, 팬택 캔유(이상 3만5천원) 등 총 5종이다.
프리텔레콤의 기본 요금은 피쳐폰의 경우 월 4500원이며, 초당 1.8원의 통화료가 부과되고, 스마트폰은 기본 요금 월 13500원에 음성 30분, 문자 30건, 데이터 500MB가 제공된다.
알뜰 휴대전화 구입을 원하는 이들은 GS25에서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기기 가격만 결제한 후 온라인을 통해 직접 개통을 진행할 수 있다. 휴대전화기 구매 후 프리텔레콤 홈페이지(http://www.freet.co.kr/)에서 본인 인증 등 몇 단계의 개통 절차를 거치면 구입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개통 절차는 프리텔레콤 홈페이지(http://www.fre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판매점은 GS25 홈페이지(http://gs25.gsretail.com/)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
[취재] 애플의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 아이폰 에어와 아이폰 17 시리즈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