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과 DeNA(dena.jp)는 다음-모바게를 통해 모바일 판타지 카드배틀게임 ‘라그나브레이크’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
‘라그나브레이크’는 서로 분리되어 있던 천계, 마계, 지상계가 차원상승이라는 사건을 통해 서로 연결되고, 그 세계를 무대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판타지 RPG이다. 수 백 종류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총 4번의 진화를 통해 보다 화려하고 강력해진다. 또한 ‘소재’라고 불리는 보물을 모으는 것으로 카드를 강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다음의 김동현 소셜모바일게임사업본부장은 “‘라그나브레이크’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게임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일러스트가 특징이다”라며 “한국에서도 카드배틀 게임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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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신규 모드와 한국 맞춤형 마케팅 전개,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확장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