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3월 29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낚시 게임 ‘낚시왕(Fish King)’의 안드로이드OS 버전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낚시왕’은 낚싯대와 낚시바늘, 미끼를 이용해 물고기를 유인하고, 낚싯대를 상하 좌우로 움직여 제한된 시간 내에 물고기의 체력을 모두 소진 시켜 고기를 낚는 방식의 게임이다.
또한, 유저들은 이용자의 채비, 낚시터 상황 등에 따라 하급부터 거대 물고기까지 고기를 낚을 수 있어 친구들과의 순위경쟁이 가능하며, 매일 주어지는 퀘스트(임무)를 통해 총 51종 102마리의 어류 도감을 완성해 나갈수 있다.
넥슨은 ‘낚시왕’의 출시를 기념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고 마켓에 게임 리뷰를 등록하는 유저에게 넥슨캐시와 게임머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 같은 기간 동안 게임에 초청한 친구 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10,000코인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낚시왕’은 넥슨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 ‘NEXON PLAY’와 연동된 게임으로, 안드로이드OS 기반의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낚시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넥슨 공식 홈페이지 또는 넥슨 모바일 게임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3월 29일 자사의 스마트폰용 액션 RPG ‘메이플스토리 Live’에서 신규 캐릭터 ‘엔젤릭버스터’를 업데이트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엔젤릭버스터’는 ‘듀얼블레이드’, ‘메카닉’, ’데몬슬레이어’에 이어 ‘메이플스토리Live’에서 네 번째로 업데이트되는 신규 캐릭터로, ‘드레스 업(Dress up)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레벨10에 도달해 전직해야만 얻을 수 있는 공격용 무기 ‘소울슈터’는 반드시 ‘드레스 업 시스템’을 통해 변신한 상태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엔젤릭버스터’의 모든 스킬은 ‘리차지(Recharge) 시스템’을 바탕으로 사용되는데, 이 시스템은 전장에서 MP(마력) 소모 없이도 스킬을 연속으로 구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도 ‘메이플스토리 Live’에서는 ‘엔젤릭버스터’ 캐릭터의 성장배경이 되는 게임 내 지역 ‘판테온’을 비롯해 보스 몬스터 포함 신규 몬스터 11종, 신규 NPC(Non Playable Character) 15종, 200여 종의 퀘스트가 추가됐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Live’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엔젤릭버스터’ 캐릭터를 구매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문화상품권(3천 원 권)을 지급하고, ‘엔젤릭버스터’로 최고 레벨에 도달하는 유저 중 100명에게는 4,000캔디(게임머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
이외에 같은 기간 동안 자사의 모바일 액션 게임 ‘넥슨 올스타즈’를 다운로드 받고 ‘메이플스토리 Live’의 아이디를 남긴 유저 전원에 펫아이템(김좀비펫)을 증정한다.
‘메이플스토리 Live’는 애플 국내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국내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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